삼성전자가 오는 2020년까지였던 올림픽 공식 후원 계약을 오는 2028년까지 8년 더 연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재용 부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후원 기간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4년 파리올림픽 그리고 2028년 LA올림픽까지 무선·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홍선기 기자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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